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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E-클러치 주제 모터사이클 토크 콘서트 개최

참고 이미지사진 4300streetcar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지난 6월 27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E-클러치를 주제로 한 모터사이클 토크 콘서트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지 소속 기자 3명과 혼다 큐레이터 1명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인 고객 40여 명이 함께했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카페와 시승센터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그동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토GP 경기 상영회, 커피 브루잉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토크 콘서트도 그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E-클러치의 개발 배경과 기술 특징, 패널들의 실제 시승 경험이 공유됐다. E-클러치는 초심자에게는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 입문 장벽을 낮춰주고, 숙련된 라이더에게는 도심 주행과 장거리 투어링에서 피로도를 줄여주는 기능으로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E-클러치 탑재 전시 차량 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E-클러치, 클러치 레버 없이도 변속

E-클러치는 혼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에서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도 기어 컨트롤이 가능하다. 라이더는 스로틀, 브레이크, 시프트 페달 조작만으로 변속할 수 있으며, 클러치 레버를 직접 조작하면 시스템이 정지되고 기존 수동 변속 방식으로도 주행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2024년 8월 CBR650R E-클러치와 CB650R E-클러치를 통해 이 기술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지난 6월에는 XL750 트랜잘프, CB750 호넷, CBR500R, NX500 등 4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하며 스포츠, 네이키드, 어드벤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E-클러치 라인업을 확대했다.

스펙 설명 대신 경험 공유

이번 행사는 스펙 시트를 나열하는 방식 대신 전문지 기자와 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주행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터사이클 시장은 자동차 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사용자 충성도와 관여도가 높은 편으로 꼽힌다. 입문 장벽을 낮추는 기술과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함께 마련한 셈이다. E-클러치 라인업이 4개 모델 추가로 확대된 만큼, 올 하반기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혼다의 점유율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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