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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킹, 렌터카 업체용 주차장 실시간 검색 포털 오픈

참고 이미지사진 D-Kuru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인프라 운영 자회사 하이파킹이 렌터카 업체를 위한 주차장 검색 서비스 '투루파킹 대량 입차 포털'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업자등록번호 인증만 거치면 전국 제휴 주차장의 운영 정보를 조회하고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렌터카 등록대수는 올해 130만대를 넘어섰다. 차량 규모가 커지면서 렌터카 업체들은 차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차량 등록을 위해 지자체가 인정하는 '인가형 차고지 증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조건에 맞는 주차장을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문의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5단계로 간소화된 검색·상담 절차

이번 서비스는 포털 접속, 사업자등록번호 인증, 조건별 검색, 검색 결과 확인, 문의 및 접수 등 5단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검색 조건은 주차장명과 주소, 시도·시군구 지역, 기계식·자주식·24시간 운영 등 주차 타입, 지상·지하·나대지 등 주차구역, 희망 입차 대수까지 세분화됐다.

검색 결과 화면에서는 주차장명과 주소, 운영 타입, 주차 가능 대수는 물론 인가형 차고지증명 발급 가능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상세보기에서는 운영 시간과 위치 등 세부 정보를 볼 수 있고, 포털 내에서 희망 입차 대수와 이용 예정 기간을 입력해 상담을 접수하면 담당자가 순차적으로 안내한다.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는 "렌터카 사업자가 여러 주차장에 개별적으로 문의해야 했던 정보 탐색 과정을 온라인으로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하이파킹의 주차 운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렌터카 사업자가 필요한 지역과 규모에 맞는 차고지 후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제휴 주차장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렌터카 업계 실무 부담 줄일지 주목

렌터카 시장이 130만대 규모로 커지면서 차고지 확보 문제는 업계의 실질적인 병목으로 지목돼 왔다. 주차장마다 일일이 전화로 조건을 확인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사업자 인증 기반의 실시간 검색 포털은 실무적으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가형 차고지 증명 여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차량 등록 절차의 행정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투루파킹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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