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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FFG DMC, SIMTOS 2026서 AI 스마트 제조 MOU 체결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헥사곤과 FFG DMC가 SIMTOS 2026 전시회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우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헥사곤 생산소프트웨어 부문의 스테펜 딜거 사장과 쉬번 수크라지 부사장, 장한석 한국 본부장, FFG DMC의 이인철 대표 등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헥사곤은 글로벌 측정 및 제조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FFG DMC는 국내 CNC 공작기계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기술 개발, 전시 및 세미나 개최, 신규 시장 개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는 실제 가공 전에 공정을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과 데이터 연계 시스템으로 장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프로플랜 AI 같은 인공지능 기능도 접목해 작업 속도와 공정 준비 수준을 개선하고 있다.

에스프릿 엣지와 CNC 머신 결합

이번 협력의 대표 사례로는 헥사곤의 CAM 소프트웨어 에스프릿 엣지를 FFG DMC의 수직형 CNC 머시닝센터 DVD 8200에 적용하는 프로젝트가 꼽힌다. 자동차 휠처럼 형상이 복잡한 부품을 가공할 때 디지털 환경에서 공구 경로와 순서를 미리 검토해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FFG DMC는 고정밀 가공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이번 협력으로 장비의 물리적 성능과 소프트웨어의 실행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철 FFG DMC 대표는 이번 협약이 공작기계 기술과 제조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더 지능적인 생산 환경을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펜 딜거 헥사곤 사장도 양사의 전문성이 결합돼 제조 산업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디지털 트윈과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기술을 바탕으로 연결된 제조 워크플로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헥사곤은 이번 전시에서 프로플랜 AI, 에스프릿 엣지, 마에스트로 등 최신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며 측정 기술과 시뮬레이션 결합의 효과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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