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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렌트카, 보유차 늘 때마다 아동 후원도 늘려 12년째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하모니렌트카가 사회 후원 활동을 시작한 지 12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회사가 자라는 만큼 나눔도 함께 자라야 한다는 원칙 아래 2011년 10월 설립 이후 이어온 활동이다.

계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유 차량이 200대를 넘어서자 이를 기념해 장애인 관련 재단에 첫 후원을 진행했고, 이후 500대, 600대로 차량이 늘어나는 동안 개척교회 봉사와 후원을 병행했다. 2016년에는 후원 기관을 월드비전으로 일원화해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이때부터 보유 차량이 200대 늘어날 때마다 후원 아동을 10명씩 늘리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 원칙에 따라 2022년 보유 차량이 6,400대에 이르자 후원 아동도 300명에 도달했다. 같은 해 7월 22일에는 월드비전으로부터 Bob Pierce Honor Club 위촉패를 받았고, 현재는 약 31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신용과 무관하게 성장한 만큼, 사회에 돌려준다는 원칙

하모니렌트카는 신용 상태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 특성상, 사업이 커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원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성장해 온 만큼, 그 성장의 일부를 돌려주는 게 자연스럽다고 여겼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회사가 자리를 잡거나 여유가 생긴 뒤 시작된 것이 아니라, 보유 차량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던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리거나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지속해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정기 봉사활동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는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도시락 나눔 봉사를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례적으로 진행하며,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모니렌트카는 앞으로도 보유 차량이 늘어나는 만큼 후원 규모도 함께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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