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신입 정비 인력 63명 '스타 트레이닝' 4주 교육 실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사 한성자동차가 신입 기술직 63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스타 트레이닝(STAR Training)'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3개 차수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수료생 20명이 최근 현장에 배치됐다.
스타 트레이닝이라는 이름은 신입 직원의 첫걸음을 뜻하는 'START'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인 삼각별 'STAR'를 함께 담았다. 각 차수는 7월부터 9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소그룹 중심으로 4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회사와 조직에 대한 이해로 시작해 직무 이론, 실제 차량과 부품을 활용한 실습, 서비스센터 현장 OJT까지 단계적으로 짜여 있다. 현장 출신 전문 트레이너와 서비스센터 멘토가 함께 참여해 기본 기술 역량과 서비스 프로세스 습득을 돕는다.
서비스 품질이 곧 브랜드 경쟁력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파트너사 중 이 같은 신입 기술직 연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는 유일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센터를 단순 정비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이 완성되는 핵심 접점으로 규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육성에 나선 셈이다.
이런 움직임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입한 새로운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와도 맞물려 있다. 판매 중심 영업을 넘어 고객 경험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 차량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에서의 경험이 딜러사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기술 인재에서 시작된다"며 "신입 직원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신차 판매 못지않게 A/S 품질이 딜러사 간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비 인력 교육에 대한 투자가 곧 고객 신뢰로 직결된다는 점을 이번 사례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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