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클럽한성, 여성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 요가·명상까지 확대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여성 고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넓히고 있다. 통합 로열티 멤버십 클럽한성을 통해 운영하는 '클럽한성 레이디스 웰니스 파티'는 여성 고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프로그램이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4월 방배전시장에서 첫 필라테스 클래스를 시작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코어 강화와 자세 교정, 통증 완화와 가동성 개선 등 주제를 다양하게 구성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춘천전시장에서는 목·어깨, 무릎 관절 등 신체 부위별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필라테스 클래스를 운영했고, 이번 7월 청담전시장에서는 바레 클래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바레는 발레와 필라테스, 요가 동작을 접목한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 균형감을 함께 기를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웰니스 바레, 클래식 바레, 필라테스 바레, 파워 바레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한성자동차는 앞으로 요가와 명상 등으로 분야를 넓혀 클럽한성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 이후 경험으로 옮겨가는 딜러사 전략
이런 움직임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입한 새로운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와 맞물려 있다. 한성자동차는 판매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구매 이후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있으며, 차량 구매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뿐 아니라 구매 후에도 클럽한성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골프와 스포츠,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도 함께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는 중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의 일상과 관심사를 세심하게 반영한 경험을 확대하며 브랜드와의 접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장별로 신체 부위나 운동 형태를 달리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한 점은 단순한 이벤트성 마케팅을 넘어 실제 고객 데이터를 반영한 기획으로 볼 수 있다. 여성 고객을 특정해 타겟팅한 것도 프리미엄 차량 구매 결정에서 여성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런 프로그램이 실제 재구매나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지는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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