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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모빌리티, 웹 기반 첫 ESG보고서로 완성차 공급망 실사 대응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자동차 부품기업 한세모빌리티가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2일 공개했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를 준수해 작성됐다. 기존 PDF 방식 대신 웹 기반 보고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특징으로, 고객사와 외부 평가기관이 환경·안전·품질 관련 지표를 더 빠르게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성차 공급망 실사 기준 잇달아 충족

한세모빌리티는 2025년 유럽 자동차 업계의 공급망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RSCI의 Full Label을 획득했고,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들이 벤치마크로 삼는 ESG 공급망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동차 산업 정보보안 평가 기준인 TISAX AL3 인증도 취득해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갖췄음을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19년을 기준연도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Scope 1·2 배출량을 20%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만2,305tCO₂eq로 2023년 대비 14.6% 줄었으며, 폐기물 재활용률은 86.4%, 일반 폐기물은 전량 재활용했다.

산업재해 0건, 리콜 0건 유지

사회 부문에서는 2025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근로손실일수도 0일을 기록했다. 공정 불량률은 100만 개당 30개 수준인 30PPM으로 관리됐으며, 3년 연속 제품 리콜 0건과 전 제품 국제재료데이터시스템(IMDS) 승인율 100%를 달성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지난 7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관련 10대 원칙을 준수하는 경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성낙곤 한세모빌리티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가 회사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 데이터로 진단하고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실질적 성과를 담았다며, 매년 웹 리포트를 통해 탄소중립 진척도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세모빌리티는 1984년 설립 이후 구동·제동·조향장치와 전장제품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생산해온 기업으로, GM, 현대자동차·기아,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포르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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