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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에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신차용 공급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의 북미 판매 모델에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틀라스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폭스바겐의 대표 대형 SUV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앞세워 현지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공급 결정으로 신차 상태로 출고되는 북미 판매 아틀라스에는 한국타이어 제품이 기본 장착된다.

북미 대형 SUV 시장 공략

한국타이어는 북미 운전자들이 대형 SUV에 기대하는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반영해 다이나프로 HPX를 아틀라스에 맞춰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형 SUV는 상대적으로 무거운 차체와 승차 인원, 적재물 하중을 견뎌야 하는 만큼 타이어에 요구되는 성능 기준이 일반 승용 모델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완성차 업체가 신차용 타이어를 선정할 때는 자체 주행 테스트를 거쳐 차량 특성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번 공급은 그 결과로 성사됐다.

신차용 타이어로 선정되는 것은 타이어 업체 입장에서 해당 완성차 브랜드와의 기술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이자, 이후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 아틀라스 오너 입장에서는 별도로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는 한 신차 상태 그대로 다이나프로 HPX의 승차감과 주행 특성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북미 대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완성차 업체와의 OE 공급 실적은 브랜드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차종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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