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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 6개 작품 전원 수상

참고 이미지사진 Ivan Radic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우수상 2개와 본상 4개를 받으며 총 6관왕에 올랐다. 이번에 출품한 6개 작품이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이 가운데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미래지향적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 단계의 혁신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이다.

최우수상 2개는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 중 하나는 차세대 비공기입 콘셉트 타이어 '아이플렉스 Gen 2'다. 2015년 공개된 1세대 아이플렉스를 이어 개발된 것으로, 업계 최초로 원주 방향 스포크 구조를 적용해 저소음과 주행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래 전기차와 자율주행 환경에 맞춘 콘셉트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은 '메디 버디'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나온 미래형 의료 모빌리티 디자인으로, 자율주행과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아동과 상호작용하며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스마트 링거 콘셉트다.

본상은 지속가능성과 미래 비전에 초점

본상을 받은 4개 작품도 각각 다른 방향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블래더 업사이클링 시리즈, 2050년 100% 친환경 소재 타이어를 형상화한 '콘셉트 S', 360도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구형 콘셉트 타이어 '휠봇2', 스마트 어반 캐노피 디자인 '블룸'이 그 대상이다.

이번 수상작들은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 한국 기업 최초로 레드닷 어워드 루미너리를 수상한 이후 2016년 iF 골드, 2017년 IDEA 브론즈를 잇달아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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