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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혼다 2025 우수 공급업체 품질·납기 부문 수상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혼다자동차가 주관한 2025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품질 및 납기 우수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4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렸으며, 혼다는 매년 북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과 납기, 가치,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가린다. 올해는 총 56개 공급업체가 이름을 올렸고, 한국타이어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 제품 개발 경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부터 혼다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CR-V, HR-V, 파일럿, 패스포트 등 혼다의 주요 SUV 라인업과 어코드, 시빅 등 세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 신뢰와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북미 시장 공급 전략 강화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혼다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으로 이어지는 인프라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품질 검증, 양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체계를 기반으로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8개 생산기지에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혼다뿐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다수와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으로, 완성차 업체가 협력사의 품질 관리 수준을 얼마나 중요하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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