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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 아우토빌트 EV 타이어 테스트 1위

참고 이미지사진 U.S. Air Force AFCENT by Senior Airman Violette Hosack · Public domain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2026년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8개 브랜드의 215/55 R18 규격 사계절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아 EV3에 장착해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동력과 핸들링, 마일리지, 회전저항, 주행 소음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제품인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젖은 노면 제동력과 핸들링, 원선회 성능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고, 최장 5만 4560km의 예상 마일리지를 기록하며 다른 글로벌 브랜드 제품들을 앞섰다. 이 제품은 지난해 같은 테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전기차 전용 기술로 사계절 대응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중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인 3PMSF를 획득한 올웨더 타이어다. 전기차 특화 기술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접지력과 핸들링, 전비, 마일리지, 정숙성을 함께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무게가 무겁고 초기 토크가 커 타이어 마모와 소음 관리가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진다. 이런 특성에 맞춰 개발된 전용 타이어가 실제 성능 테스트에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전기차 소유자들이 타이어를 선택할 때 참고할 만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라인업은 앞서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가 2023년부터 3년 연속 아우토 빌트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독일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 테스트와 영국 타이어 전문지 왓타이어의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 수상 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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