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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6세대 공개, 새 V8 엔진과 60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참고 이미지사진 Phillip Pessar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GMC의 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6세대 모델이 새로운 5.7리터 및 6.6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공개됐다. 최상급 트림인 데날리 얼티밋에는 합산 60인치가 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시에라는 2023년 2월 국내에 공식 출시돼 9420만원에 판매 중인 프리미엄 대형 픽업으로, 대중적인 수요층은 아니지만 병행 수입 모델 대비 가격과 서비스 면에서 강점을 앞세워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새 V8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핵심

2027년형으로 소개된 신형 시에라 1500은 새로운 스타일과 완전히 다시 디자인된 인테리어, 자연흡기 V8 엔진을 앞세웠다. 가솔린 V8 외에도 듀라맥스 디젤 엔진과 개선된 터보맥스 4기통 엔진이 계속 판매되며, 모든 엔진은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외관은 더 커진 그릴과 개선된 라이트 디자인, 선택 사양인 웰컴 애니메이션과 쿼드 머플러로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는 리얼 우드 트림, 파노라마 루프, 작업대로도 쓸 수 있는 새 멀티프로 센터 콘솔 등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디지털 사양으로는 16.3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 11.5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 12.2인치 디지털 계기판, 15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8.5인치 디지털 센터 미러가 더해져 총 60인치 이상의 화면을 갖췄다. 다만 물리 버튼도 상당수 유지해 조작 편의성을 챙겼다. 슈퍼 크루즈와 트레일링 기능이 기본 제공돼, 호환 도로에서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동안에도 핸들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다.

국내 도입 시점은 내년 상반기 예상

신형 시에라는 2026년 말 북미시장 출고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5세대 시에라가 판매되고 있어, 6세대 모델의 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국내 출시 시점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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