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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전국 380여 개 서비스센터 운영 현황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ChanisCaucasi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이 2026년 8월 27일 기준 전국 380여 개 서비스센터 운영 현황을 밝혔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정비서비스기술센터 3개소와 정비하이테크센터 1개소가 신차 교육과 정비 기술 교육, 고난도 기술 지원을 전국 서비스센터에 제공하는 구조다.

서비스센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는 약 90개소로 엔진과 변속기, 전기 전자, 조향 제동, 판금 용접 도장 등 사고 수리를 포함한 모든 정비가 가능하다.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는 약 290개소로 소모품 교환, 엔진 주변 부품 수리, 일부 전기 수리를 담당한다.

지역별 분포와 전기차 정비 역량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33개소(종합 32, 전문 101)로 가장 많고, 영남권 111개소(종합 25, 전문 86), 호남 제주권 64개소(종합 13, 전문 51), 충청권 50개소(종합 12, 전문 38), 강원권 17개소(종합 5, 전문 12) 순이다.

특히 전체 서비스센터 중 약 130개소는 대형 모델 수리와 고전압 배터리 작업 등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고난도 역량을 갖췄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국내에서 1만 5,094대를 판매했고, 전 세계로 완성차 44만 7,216대를 수출했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1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서비스 거점 숫자와 그중 전기차 고전압 정비가 가능한 비중은 전동화 전환기에 접어든 완성차 업체가 판매 이후의 신뢰를 어떻게 관리하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결국 차주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가까운 곳에서 제대로 고칠 수 있는지 여부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와 하이테크센터를 통한 기술 표준화 체계가 현장 단위까지 얼마나 일관되게 구현되는지가 이 숫자를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바꾸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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