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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코리아, 부산·영남 딜러십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전환

참고 이미지사진 David Medcalf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페라리코리아가 부산 및 영남 지역 딜러십 운영사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교체하고, 이를 전담할 '페라리 부산'을 공식 출범시켰다. 새 딜러십은 판매·서비스·부품을 모두 갖춘 3S 체계로 운영되며, 딜러사 전환 과정에서도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운영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페라리코리아 측 설명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업 역량을 쌓아온 딜러 그룹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페라리코리아는 판매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글로벌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부산·영남 지역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부산 전시장은 올해 하반기 건물 전면 리뉴얼을 거쳐 페라리의 최신 CI가 적용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크 확장에 대해 부산 및 영남 지역 고객에게 페라리의 가치와 프리미엄 경험을 더 가까이서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 접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고객에게는 어떤 의미인가

그동안 슈퍼카급 브랜드의 완결된 매장 경험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이번 전환으로 부산·영남 지역 고객도 별도의 원거리 이동 없이 판매부터 정비, 부품 조달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특히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미 다른 하이엔드 브랜드의 딜러십을 운영해온 만큼, 럭셔리 차량 고객 응대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선택의 배경으로 꼽힌다.

하반기 전시장 리뉴얼이 마무리되면 부산에서도 페라리 최신 CI가 적용된 공간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는 서울에 집중됐던 슈퍼카 시장의 서비스 인프라가 지방 거점으로 확대되는 흐름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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