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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이도현과 '나의 잔존가치' 캠페인 공개…중고차 개념을 인생에 대입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중고차 플랫폼 엔카가 배우 이도현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나의 잔존가치'를 시작했다. 중고차 평가의 핵심 지표인 '잔존가치' 개념을 사람의 삶에 대입해,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오히려 쌓인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골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도현은 내레이터로 등장해 과거의 기록을 따라가며 흐른 시간을 자동차 연식에 비유한다. 자동차는 주행거리와 연식이 쌓일수록 감가가 불가피하지만, 사람은 세월과 경험이 쌓일수록 자신만의 깊이가 단단해진다는 대비를 통해 '얼마나 달렸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달려왔는지'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생을 낡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계속 나아가는 과정으로 재정의한 셈이다.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

캠페인은 영상 공개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치 진단 테스트'도 함께 마련했다. 테스트에 응하면 개인의 성향과 경험을 분석해 저마다의 '잔존가치 유형'을 도출해주고, 그 유형에 어울리는 자동차를 추천해주는 구성이다. 캠페인 영상은 엔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고, 테스트는 엔카 앱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엔카 관계자는 이번 기획에 대해 중고차의 가치 평가 기준을 사람의 인생으로 확장해, 시간이 쌓일수록 저마다의 고유한 가치가 커진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수치 중심의 평가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이 걸어온 삶의 궤적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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