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코리아, 영암 서킷서 2026 첫 트랙 익스피리언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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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가 지난 5월 1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26 시즌 첫 번째 두카티 코리아 트랙 익스피리언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두카티 라이더 94명이 참가해 서킷 환경에서 브랜드 특유의 퍼포먼스와 레이싱 감성을 경험했다.
두카티 트랙 익스피리언스는 단순 주행 행사가 아니라 라이딩 스킬 향상과 레이싱 문화 공유를 목표로 하는 두카티 코리아의 대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행사에서는 기존 서킷 주행 외에도 이벤트 콘텐츠가 강화됐다. 저속 밸런스 컨트롤 능력을 겨루는 거북이 레이스와 직선 가속을 체험하는 드래그 레이스가 새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라이더들은 기록 경쟁과 함께 서로의 주행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 송규한 선수가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코너 공략법과 브레이킹 포인트 설정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서킷 라이딩 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배운 내용을 곧바로 트랙에서 적용해볼 수 있었다.
올린즈 코리아의 박민호 매니저는 서스펜션 이론 세션을 맡아 라이더의 스타일과 체형에 따른 세팅법을 공유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기술 교육이 더해지면서 참가자들의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두카티 코리아 관계자는 트랙 익스피리언스가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한계 성능을 체험하며 브랜드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자리라고 설명하며, 교육과 즐길 거리가 공존하는 두카티만의 라이딩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카티 코리아는 오는 10월 2차 트랙 익스피리언스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딩 이벤트와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라이더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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