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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RS 4 Pro 콤보 2026 에디션, 짐벌과 영상 전송 통합 출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DJI가 플래그십 짐벌 DJI RS 4 Pro와 SDR 영상 전송 기술을 결합한 'DJI RS 4 Pro 콤보 2026 에디션'을 발표했다. 가격은 168만 원이며, 출시일부터 DJI 공식 채널과 공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중심이 되는 DJI RS 4 Pro는 카본 파이버 암을 채택해 최대 4.5kg의 적재 용량을 지원하며 다양한 시네마 카메라와 렌즈 조합에 폭넓게 대응한다. 4세대 안정화 알고리즘이 적용돼 달리는 도중 촬영하거나 로우 앵글로 찍는 것처럼 흔들림이 큰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차량 진동과 풍압 데이터를 반영하는 차량 모드도 지원해 고속 주행 중 촬영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배터리·케이블 없이 영상 전송까지 통합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통합 전원 설계를 적용한 DJI SDR 송신기를 짐벌에 직접 장착하는 구조다. 별도의 배터리 없이도 영상 전송, 모니터링, 포커스 트래킹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장비를 여러 개 세팅하고 케이블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영상 전송 성능은 SDR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3km 거리까지 1080p 60fps 라이브 피드를 전송하며, 지연 시간은 35ms 수준으로 억제돼 실시간에 가까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정 채널에서 간섭이 발생하면 2.4GHz, 5.8GHz, DFS 대역을 자동으로 전환해 안정성을 유지하고, 브로드캐스트 모드에서는 수신기를 무제한으로 연결할 수 있어 여러 인원이 함께 작업하는 촬영 현장에도 적합하다. 송신기와 수신기는 각각 145g의 무게에 접이식 안테나를 갖춰 휴대성도 고려했다.

별도의 수신기 없이 Wi-Fi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듀얼 채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장비 무게를 최소화해야 하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는 촬영 준비 과정을 단순화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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