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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타이어, 자동 봉합·저소음 기술 담은 XC7 출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콘티넨탈타이어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 XC7'을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그동안 일부 초프리미엄 차량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콘티씰과 콘티사일런트 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넣었다는 점이다.

콘티씰 기술은 주행 중 못이나 파편에 트레드가 뚫려도 최대 직경 5mm까지의 손상을 자동으로 봉합해준다. 일반적인 타이어 손상의 약 92% 수준을 커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하 35도부터 영상 70도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 사계절 기온차가 큰 국내 도로 환경에도 적합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숙성과 내구성, 실측으로 검증

타이어 내부에 적용된 특수 폴리우레탄 폼인 콘티사일런트 기술은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노면 소음을 최대 9데시벨까지 낮춰준다. 특히 엔진 소음이 없어 노면 소음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는 전기차에서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능은 최근 진행된 세계 최초의 24시간 고속 주행 내구 테스트로도 확인됐다. 타이어당 6개씩 총 24개의 펑크를 의도적으로 낸 극한 조건에서 24시간 동안 평균 시속 100km로 총 2,407km를 완주하며 안전성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콘티넨탈타이어는 높은 하중을 감당해야 하는 프리미엄 SUV는 물론, 즉각적인 토크 반응과 높은 정숙성이 요구되는 전기차 특성까지 고려해 XC7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대표는 XC7이 정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해 다양한 차량 환경에서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XC7은 17인치부터 21인치까지 폭넓은 사이즈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차종의 소비자가 해당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어 펑크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인 만큼, 자동 봉합 기술이 대중적인 사이즈까지 확대 적용된 점은 안전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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