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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제투어 F700 PHEV 픽업, 1300km 주행에 7900만원 사전판매

참고 이미지사진 Peter McDermott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체리차의 제투어 브랜드가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F700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5인승 플레이어 원 트림 가격은 36만4900위안, 한화로 약 7900만원이다. 현재는 사전 판매 단계로 전체 라인업의 최종 가격과 인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사전 계약자에게는 여러 구매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130만원 상당의 맞춤형 롤러 셔터 커버를 무료로 주고, 170만원짜리 쿤룬 그레이 맞춤 도색 옵션은 4000위안으로 할인된다. 설치비가 포함된 PHEV 가정용 충전기도 제공되며, 자가용 구매자에 한해 평생 차량 보증도 붙는다.

1300km 주행거리와 800V 아키텍처

F700은 체리차의 쿤펑 슈퍼 하이브리드 CDM-O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쓴다. 2.0TD 전용 하이브리드 엔진은 155kW 출력과 340Nm 토크를 내며, 열효율이 45.5%에 달한다. 제조사 자체 측정 기준 CLTC 주행 가능 거리는 1300km다. CATL의 4C 이중층 리튬인산철 배터리 팩과 800V 고전압 전기 아키텍처를 채택해 20%에서 80%까지 충전에 10분이면 충분하다.

차체 크기는 길이 5495mm, 너비 2050mm, 높이 1985mm, 휠베이스 3350mm로 KGM이 올해 출시한 무쏘 롱데크와 비슷한 체급이다. 섀시는 고강도 일체형 프레임 빔에 전륜 더블 위시본 독립 서스펜션을 조합했다.

디자인은 SUV G700과 공유

외관은 체리차의 프레임바디 SUV G700과 상당 부분을 공유한다. 전면 디자인 테마, 반 부유식 루프, 기계식 도어 핸들, 검은색 후면 테일게이트 패널, 고정 장치가 달린 화물칸 등이 그대로 이어졌다. 2단 후방 범퍼 스텝과 뒷바퀴 뒤쪽 사이드 스텝도 눈에 띈다. 다만 적재함 크기와 총 적재 용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실내에는 15.6인치 플로팅 중앙 디스플레이와 35.4인치 연속 디스플레이가 연동되는 종헝 OS 대화형 시스템이 들어간다.

한편 중국 전기차 데이터 트래커에 따르면 제투어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2026년 6월 중국에서 1만4273대로, 전월 대비 4.3%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57.7% 줄었다. 시장 점유율은 0.9%다. 이 수치는 제투어 브랜드 전체를 합산한 것으로, 종헝 시리즈나 F700 모델별 판매량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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