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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EV 어워즈 2026서 장관상·소비자상 2관왕 달성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사(CPO) 1위 기업 채비가 EV 어워즈 2026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 인프라 CPO 부문 장관상과 소비자 선정 충전 인프라 제조 부문 소비자 선정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EV 어워즈는 EV 산업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코리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분야 우수 기술·제품을 발굴해 시상해왔다. 올해는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심사에 참여해 총 12개 부문에서 10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채비는 전문가 평가 80%와 소비자 투표 20%를 합산하는 CPO 부문 장관상에서 충전기 제조 기술과 인프라 운영 역량,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채비는 국내 약 1만여 면 규모의 급속 충전 시설을 운영하며, 2026년 4월 국내 CPO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바 있다.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충전소 입지를 선정하고 수요를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갖췄으며,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MCS) 개발과 AI 기반 운영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초급속 충전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소비자 선택한 초급속 충전 플랫폼

소비자 선정상은 응답자 설문 100%로 수상 기업을 가리는 부문으로, 채비는 차세대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 플랫폼 CHAEVI MCS로 이 상을 받았다. CHAEVI MCS는 최대 2.2MW 출력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 플랫폼으로, 5분 이내 완전 충전을 목표로 개발됐다. 대형 상용차와 물류 전동화 수요 확대에 대응하도록 설계돼 향후 메가와트급 충전 시장의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비는 커넥터를 꽂으면 차량 인증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바로채비'와, 충전 대기시간을 휴식·식음료·세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도 운영 중이다.

채비 최영훈 대표는 "이번 2관왕은 채비가 축적해 온 기술과 운영, 서비스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전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비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코리아 2026에 참가해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충전부터 휴식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수상작인 CHAEVI MCS는 EV 어워즈 특별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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