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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GMC, 개소세 종료 대신 7월 현금 할인 프로모션 진행

참고 이미지사진 Engineerchang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7월 들어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신차 구매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캐딜락과 GMC가 7월 한 달간 개소세 인상분만큼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와 전동화 플래그십 에스컬레이드 IQ, 롱바디 모델 IQ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상분에 해당하는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GM 브랜드 차량을 보유했던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2%를 추가로 할인해주며, 기존 에스컬레이드 오너나 법인·개인사업자 고객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에스컬레이드 라인업에는 16억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로 검증된 핸즈프리 주행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가 탑재돼 있다.

GMC, 아카디아·캐니언·허머 EV SUV 대상 혜택

GMC는 프리미엄 대형 SUV 아카디아와 픽업트럭 캐니언, 허머 EV SUV를 대상으로 혜택을 마련했다. 아카디아와 허머 EV SUV는 개소세 인상분에 대한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아카디아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주유 지원금과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 2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상 50만 원 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허머 EV SUV는 578마력 출력과 좁은 공간에서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크랩워크 기능을 갖췄다.

두 브랜드는 가격 할인 외에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캐딜락은 '유어 아이코닉 리트리트'를 주제로 슈퍼크루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난티 숙박권이나 시그니엘 서울 애프터눈티 세트 등을 증정한다. GMC는 아카디아와 캐니언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로봇청소기와 전동 캠핑 웨건 등의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소세 감면 종료로 늘어난 구매 부담을 현금 할인으로 상쇄한다는 점에서, 특히 가격대가 높은 대형 SUV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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