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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씨라이언 6 DM-i, 국내 1호차 GS글로벌에 인도

사진 Ethan Llamas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고객 인도를 공식 시작했다. 첫 번째 차량은 BYD 전기버스의 국내 공식 수입 파트너사인 GS글로벌에 전달됐다. 출고식은 BYD코리아 승용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이 운영하는 BYD Auto 강서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하모니오토모빌 마린영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글로벌은 2020년부터 BYD 상용차 부문의 국내 공식 수입 파트너사로 선정돼 전기버스 공급과 판매를 맡아온 곳으로, 이번 인도로 양사의 협력 관계가 승용 부문까지 이어지게 됐다.

씨라이언 6 DM-i는 앞서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된 모델로, BYD코리아가 그동안 순수 전기차 위주로 구성했던 국내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곧 전기차 충전 여건에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도 BYD 전동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뜻이다.

DM-i 기술과 주행 성능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DM-i(Dual Mode-intelligent)를 기반으로 한다. 평상시 주행에서는 전기 모터를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이고, 장거리 이동 시에는 엔진을 함께 사용해 충전 부담을 줄이는 구조다. 18.3kW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EV 모드로 최대 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3.3kW V2L 기능과 18kW급 DC 급속 충전을 지원해 도심 주행은 물론 캠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협력해온 GS글로벌을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1호차 고객으로 맞이하게 돼 뜻깊다고 밝히며, 전기차의 효율성과 하이브리드의 주행 편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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