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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베이징모터쇼서 씰 08·씨라이언 08·오션-V 콘셉트 공개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제19회 베이징모터쇼에서 BYD 오션 시리즈가 신차 3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전 차종에 플래시 충전 기술을 탑재한 오션 8시리즈의 세단 씰 08(SEAL 08)과 SUV 씨라이언 08(SEALION 08)이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새로운 콘셉트카 OCEAN-V도 함께 등장했다. 씰 08과 씨라이언 08의 가격대는 30만~35만 위안이며, 올해 2분기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플래시 충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블 플래그십

씰 08과 씨라이언 08은 각각 BYD 최초로 플래시 충전 기술을 적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과 SUV다. 대용량 배터리와 플래시 충전을 결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CLTC 기준 400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일주일에 한 번 충전으로 일상 주행이 가능하고, 장거리 이동 시에는 플래시 충전으로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EV 버전은 CLTC 기준 900km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두 차량 모두 후륜 조향 기술과 윈녠-A 등 BYD의 첨단 기술을 함께 탑재했다.

씰 08은 지난 3월 5일 외관을 먼저 공개한 뒤 이번 모터쇼에서 실내를 처음 공개했다. 바다의 미학 2.0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벽빛 베이지 색상과 127색 앰비언트 라이트를 조합했으며, 자개 장식판과 향기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실내 공간 활용률은 84.4%에 달하며, 앞좌석 무중력 시트, 뒷좌석 전동 레그레스트, 전 좌석 통풍·열선·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씨라이언 08은 532 사이즈의 대형 플래그십 SUV로, 5인승과 6인승 구성을 모두 제공한다. 전면부는 고래가 순항하는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고, 752㎠ 발광 면적의 전조등을 적용했다. 유입형 도어 핸들과 와이드 스크린 일체형 테일게이트 등의 디테일도 눈에 띈다. 이번 공개에서는 서리옥 은색과 바다안개 보라색 두 가지 신규 색상도 함께 소개됐다.

미래 이동 콘셉트 OCEAN-V도 첫 공개

오션 시리즈는 콘셉트카 OCEAN-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량은 차세대 해양 미학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위적인 외관을 갖췄으며, 자석 부착식 발광 키트를 활용해 하나의 차량 내부를 여러 공간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BYD는 이번 3종 공개를 통해 오션 시리즈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신에너지차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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