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뉴스코리아CAR NEWS KOREA

BYD 돌핀 부분변경 중국 출시, 라이다 탑재로 주행거리도 늘어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YD의 소형 전기차 돌핀 부분변경 모델이 중국에서 정식 출시됐다. 중국 내 명칭은 시걸이며, 지난달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뒤 이달 11일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만9900위안(약 1520만원)부터 8만5900위안(약 1863만원)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라이다 탑재한 지능형 주행보조 옵션 추가

이번 부분변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라이다를 포함한 갓즈아이 B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DiPilot 300)이 옵션으로 도입됐다는 점이다. 이 패키지를 선택하면 차량 가격은 각각 9만900위안(약 1972만원), 9만7900위안(약 2124만원)으로 올라간다. 해당 시스템을 장착하면 오토파일럿(CNOA) 기반의 도심 주행, 신호등 인식, 회전교차로 주행 지원 기능을 쓸 수 있다.

외관은 망고 오렌지와 민트 그린 두 가지 색상이 새로 추가돼 총 네 가지 외장 색상을 갖췄고, 16인치 스타라이트 휠과 로고 라이트가 적용된 LED 테일램프로 디자인을 다듬었다. 차체 크기는 길이 3780mm, 너비 1715mm, 높이 1540mm, 휠베이스 2500mm이며, 실내에는 오트밀 라이스 색상 테마와 12.8인치 중앙 디스플레이(DiLink 150)가 적용됐다. 3D 차량 제어와 맞춤형 내비게이션 기능도 지원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50W 무선 휴대폰 충전, 앞좌석 열선 시트, 6방향 전동 조절식 운전석이 새로 들어갔다.

배터리 용량 확대로 주행거리 늘어

파워트레인은 최대 출력 55kW(74마력), 최대 토크 135Nm를 내는 단일 모터로 구동되며, 배터리는 두 가지 용량으로 나뉜다. 30.08kWh 배터리는 305km, 38.88kWh 배터리는 405km의 주행거리를 중국 기준으로 인증받았다.

BYD 돌핀은 지난해 중국에서 4월 한 달간 3만4005대가 팔리며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이후로는 지리차 싱위안 등과의 가격 경쟁 속에 월 3만대 판매선을 다시 넘지 못하고 있다. 아크폭스 T1, 리프모터 A10 등 경쟁 모델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형 전기 해치백 시장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진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2월 기본형 돌핀이 보조금 이전 2450만원에 출시돼 4월까지 1484대가 판매됐다. 보조금을 적용하면 수도권에서 2200만원대, 일부 지자체에서는 2천만원대 초반에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수출 사양이 국내 판매 사양과 다른 만큼, 국내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다음 소식

소식 전체 보기 →

돌핀 한눈에 보기

가격·제원과 연식별 평가, 리콜 보도를 모았습니다

보러 가기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가입 없이 씁니다. 비밀번호는 이 댓글을 지울 때만 쓰입니다 · 로그인

돌핀 타는 분들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

질문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