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DENZA, 다니엘 크레이그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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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의 프리미엄 기술 브랜드 DENZA가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면서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를 새 캠페인에 참여시킨다고 밝혔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올해 출시될 DENZA 주요 모델의 마케팅 자료와 TV 광고 등에 등장하며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DENZA는 순수 전동화 모델에 특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첨단 기술과 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결합한 차별화된 매력을 내세워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배우와의 협업은 이 브랜드가 유럽을 비롯한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지로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글로벌 위상을 드러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월 파리에서 플래그십 공개
DENZA는 오는 4월 8일 프랑스 파리의 팔레 가르니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플래그십 모델 Z9GT 슈팅 브레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 하우스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택한 것도 유럽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일환으로 보인다.
BYD의 스텔라 리 부회장은 다니엘 크레이그에 대해 강인함과 세련됨,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이런 요소가 DENZA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다니엘 크레이그의 존재감과 이미지가 DENZA의 방향성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술과 감성을 함께 내세우는 전략
스텔라 리 부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기술과 디자인,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프리미엄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DENZA가 중국 내수를 넘어 해외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4월 Z9GT 공개 이후 반응에 따라 가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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