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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다탕·3세대 위안 PLUS, 베이징모터쇼서 왕조 시리즈 대공개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YD가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왕조(다이너스티) 시리즈 신차를 대거 선보였다. 신규 플래그십 다탕(大唐)과 3세대 위안 PLUS를 비롯해 송 Ultra EV, 한 EV 플래시 충전 버전까지 전 라인업을 공개하며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플래시 충전 기술을 앞세웠다.

다탕 EV는 사전계약가 25만~32만 위안으로 책정됐다. 차체 길이 약 5.3m, 휠베이스 3.1m가 넘는 대형 SUV로, 2.41m에 이르는 일체형 주간주행등과 투톤·단색을 포함한 8가지 색상 구성이 특징이다. 실내는 앞좌석 듀얼 무중력 시트, 2열 듀얼 무압력 항공 시트를 적용했고 2열 등받이는 134도까지 젖혀진다. 파노라마 루프와 사운드 시스템, 252L 전동 프렁크를 갖췄으며 최장 950km 주행거리와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을 지원한다.

3세대 위안 PLUS, 공간과 색상 대폭 강화

2022년 출시 후 4년 만에 글로벌 판매 110만 대를 넘긴 위안 PLUS는 3세대 모델로 새롭게 등장했다. 휠베이스를 2,770mm로 늘리고 6가지 색상 구성을 추가했다. 240kW 모터와 630km CLTC 주행거리, 전 차종 후륜구동, 플래시 충전과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에어 서스펜션과 전동 프렁크 등 상위 사양도 포함됐다.

주력 가족용 모델인 송 Ultra EV는 710km 주행거리와 270kW 모터를 갖추고 상온 기준 완충 9분을 주장했으며, 15.6인치 화면과 전동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기본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3세대 위안 PLUS와 글로벌 캐릭터 IP 마이 리틀 포니의 협업 튜닝카, 한(汉)의 검은 신화: 오공 테마 차량, 캠핑 특화 샤(夏) 미니밴 등 콘셉트 차량도 함께 전시됐다. BYD는 이날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2026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대회 개최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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