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마켓, 썬팅 교체 캠페인 시공 협력사 200곳으로 확대 운영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붕붕마켓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내 차 썬팅 교체 캠페인 을 여름 성수기에 맞춰 전국 전문 시공 협력사 200곳 규모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6월 시공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 만족도 평균 9.29점, 추천 의향 9.22점 등 높은 점수가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이 시작된 배경에는 썬팅 교체에 대한 소비자 인식 부족이 있다. 붕붕마켓이 지난 3월 전국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픈서베이에서 응답자의 88.7%가 썬팅의 권장 교체 주기와 수명을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재시공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가 47.7%, 정보 부족 이 25.8%로 나타나, 가격보다 인식 부족이 시장의 실질적 장벽으로 분석됐다.
정찰제와 자가진단으로 정보 격차 줄이기
붕붕마켓은 이런 정보 비대칭을 줄이기 위해 기존 필름 제거 비용을 포함한 25만 원, 35만 원, 75만 원 세 단계 정찰제 상품을 운영한다. 현장 추가금 없이 예산과 차량 상태에 맞춰 상품을 고를 수 있는 구조다.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현장 추가금 걱정 없는 투명한 정찰제 운영 을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로 꼽은 응답자가 60.0%로 가장 많았고, 기존 썬팅 제거비 무료 혜택 이 51.3%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레이노, 루마, 솔라가드, 3M 등 익숙한 브랜드 필름 라인업을 확대하고, 시공점 방문 없이 앱과 웹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썬팅 자가진단 서비스 도 함께 운영한다. 운전자는 시공 시기, 야간 시인성, 열 차단 체감 저하 여부 등을 간단히 점검해 교체 필요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붕붕마켓 유효선 대표는 많은 운전자들이 썬팅 교체 주기와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실제 캠페인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와 추천 의향은 높았다 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썬팅을 교체할 수 있는 환경을 넓혀가겠다 고 말했다. 이번 조사가 이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는 시장 전체보다는 서비스 완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필요가 있다. 200곳으로 늘어난 협력 시공사 네트워크가 실제 예약 편의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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