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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핑크 순정 부동액 전용 보충제, 불스원서 출시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불스원이 현대차·기아의 최신 차종에 적용되는 핑크색 순정 부동액을 위한 보충용 제품 '사계절 물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 핑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순정 부동액과 섞어도 색상 변화나 성분 간 충돌이 없도록 만들어졌으며, 물을 따로 섞을 필요 없이 냉각수 보조 탱크에 바로 넣을 수 있는 프리믹스 형태다.

부동액은 엔진 열을 식히는 동시에 냉각 라인의 동결과 부식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현대차·기아가 기존 녹색 순정 부동액과 별도로 핑크색 제품을 적용하는 차종을 늘리면서 보충 시 색상뿐 아니라 성분 호환성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색이 다른 부동액을 잘못 섞으면 화학적 충돌로 냉각 성능이 떨어지거나 부식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에 맞는 제품 선택이 중요해진 것이다.

3세대 유기산 방식 부식방지제 적용

신제품에는 미국의 부동액 전문 기업과 협력해 국내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3세대 유기산 방식 부식방지제가 들어갔다. 이를 통해 교체 주기 10년 또는 주행거리 20만km의 장수명 성능을 구현했으며, 냉각 라인 내 각종 금속의 녹과 부식을 막고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를 보호한다. 장기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유지해 엔진 과열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별도 희석 없이 사계절 사용 가능

이 제품은 고순도 부동액 원액과 정제수를 최적 비율로 미리 혼합한 프리믹스 방식이라 별도의 물이나 계량 도구 없이 바로 보충할 수 있다. 수돗물에 포함된 이온·미네랄 등 불순물이나 잘못된 희석 비율로 인한 냉각 성능 저하 우려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어는점은 영하 42도로 계절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3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불스원몰과 네이버,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 전자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최신 순정 부동액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차량에 맞는 보충용 제품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핑크색 순정 부동액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관리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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