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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테크놀로지 오피스 코리아, 넥스트라이즈 6년째 참가 205건 미팅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MW 그룹 테크놀로지 오피스 코리아가 지난 6월 18일과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6에 참가했다. 2021년부터 매년 이어온 참가로, 올해까지 6년 연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 1,800여 명을 만났고, 총 205건의 미팅을 통해 기술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벤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530여 개 스타트업, 17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120여 개 벤처캐피털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부스 구성과 협업 사례 공개

BMW 그룹 테크놀로지 오피스 코리아 부스에는 BMW 그룹이 주목하는 미래 기술 분야와 방향성을 담은 BMW 테크놀로지 트렌드 레이더 기반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주요 기술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올해는 특히 BMW 그룹과 글로벌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도 함께 소개돼,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가 됐다. 다양한 기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테크 스카우트 매니저가 현장에 상주하며 참가 기업들과 협업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점도 이번 참가의 특징으로 꼽힌다.

국내 기술 생태계와의 접점

BMW 그룹 테크놀로지 오피스 코리아는 국내 기술 생태계와 사회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BMW 내부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 시연, 샘플 테스트, 개념 증명(PoC)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검증하고, 유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완성차 브랜드가 스타트업 행사에 6년 연속 참가한다는 점은 단순한 홍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205건의 미팅이 실제 협업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알 수 없지만,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입장에서 글로벌 OEM과 PoC를 논의할 수 있는 창구가 매년 열린다는 사실 자체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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