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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침수차 지원,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까지 부담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9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을 위한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침수 부위 무상 점검을 시작으로 수리비와 자기부담금 지원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검 결과 수리가 필요하고 그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를 초과할 경우, 관련 기준에 따라 초과 금액도 지원한다. 이 수리비 지원 대상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전 차종으로 확대돼,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차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조건은 서비스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리 기간 이동 불편도 함께 해소

BMW 그룹 코리아는 수리 기간 동안 고객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마련했다. 침수 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완료 후 다시 배송해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6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을 거쳐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혜택과 함께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지원 대상을 영업용 차량까지 넓혔다는 점이다. 보험 보장 한도를 넘는 수리비나 자기부담금은 그동안 온전히 차주의 부담으로 남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조치로 실질적인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침수차 수리는 통상 기간이 길어 대차 수요가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 14일 대차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체감 효과도 클 전망이다. 다만 프로그램은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서둘러 서비스센터나 BMW 그룹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를 통해 세부 조건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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