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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7월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1위…전기차도 최다

참고 이미지사진 Alexander Mig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MW코리아가 2026년 7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총 6,533대를 판매하며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올해 누적 판매는 45,6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대형부터 소형까지 전 세그먼트서 강세

BMW코리아는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등이 속한 프리미엄 대형 세그먼트에서 누적 6,565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다. 7시리즈는 올해 7월까지 3,587대가 팔리며 수입 대형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브랜드 핵심 모델인 5시리즈는 누적 16,018대로 전체 판매의 35.1%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520i가 8,703대로 브랜드 내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530i xDrive(3,236대), i5 eDrive40(1,424대)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도 누적 4,556대를 판매했으며, 1시리즈와 2시리즈 등 15개 세부 모델로 국내 수입차 업계 최다 소형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기차 판매 첫 월 1,000대 돌파

7월 순수전기차 판매는 올해 들어 처음 월 1,000대를 넘어 1,031대를 기록했고, 전체 판매 중 비중도 약 16%로 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누적 순수전기 모델 판매 비중은 약 11%다. 노이어 클라쎄 첫 양산 모델인 iX3의 고객 인도가 본격화되며 7월 한 달간 247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같은 기간 순수전기차 판매 증가분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인기를 이어가며 X5 50e가 1,001대, 530e(xDrive 포함)가 1,029대 판매됐다. 이로써 순수전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합친 전동화 모델 판매는 올해 누적 7,986대, 전체 실적의 17.5%를 차지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전동화 모델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판매 성과와 함께 서비스 인프라도 눈에 띈다. BMW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8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3,030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올해 안에 충전기를 4,000기까지 늘릴 계획이라,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차주라면 충전 편의성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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