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어프렌티스·아우스빌둥 수료식과 발대식 동시 개최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8월 20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BMW 어프렌티스와 아우스빌둥의 수료식과 신규 기수 발대식을 함께 열었다. 행사에는 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정상천 본부장과 7개 공식 딜러사 서비스 부문 관계자, 수료생과 선발생 등 총 192명이 참석했다.
20년 넘게 이어온 산학협력
2004년 시작된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국내 자동차학과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전문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졸업 후 BMW 공식 딜러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출범 당시 8개 대학교와 협약을 맺었던 것에서 시작해 현재는 협력 대학교가 37개교로 늘었다.
2017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된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독일식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생은 BMW 공식 딜러사와 정식 훈련 근로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급여와 근무 환경을 보장받으며, 과정을 마치면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연방상공회의소 교육 인증서를 취득한다. 수료 후에는 근무했던 기업에 정식 채용될 수 있고, BMW 주니어 테크니션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정상천 서비스 총괄 본부장은 “자동차 전문 인재들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료한 인재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적 2436명 배출
BMW 그룹 코리아는 지금까지 어프렌티스 1898명, 아우스빌둥 538명 등 총 243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7개 BMW 공식 딜러사에서 전문 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동화와 첨단 기술 도입으로 정비 현장에 요구되는 역량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완성차 브랜드가 직접 인재를 양성해 딜러사에 공급하는 구조는 향후 서비스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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