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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인천서구에 벤츠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기존 부평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수도권 서부 지역 고객을 위한 정비 인프라를 넓히기 위한 조치다. 오픈 행사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센터를 둘러보고 서비스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인천서구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를 함께 처리하는 종합 서비스 거점으로, 총 35개 워크베이를 갖췄다. 일반 정비 라인 23개와 사고 수리 라인 12개로 구성돼 연간 최대 3만 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기 점검과 일반 수리 대기 시간이 줄고, 사고 차량 대응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인천 서구라는 입지 특성상 인천 전역은 물론 경기도 중서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센터에는 고객 라운지와 최신 정비 장비, 전문 인력이 배치됐다.

RoF 대비한 선제 투자

이번 센터 개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입을 준비 중인 차세대 판매 전략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풀이된다.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시장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서비스 경쟁력을 핵심 요소로 보고 네트워크 확장과 품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개장을 계기로 신차 구매부터 정비, 사고 수리, 인증 중고차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구조를 구축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1월에는 성동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거점으로 재편했고, 강릉 서비스센터도 확장해 영동 지역 서비스 품질을 높인 바 있다. 회사는 올해 안에 전국 단위로 추가 센터 오픈과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인천서구 서비스센터 오픈은 RoF 시대를 대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뿐 아니라 전시장, 영업, 마케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여정 전반에서 높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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