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뉴스코리아CAR NEWS KOREA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영남권 딜러사에 KCC오토그룹 선정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6월 11일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 지역 신규 공식 딜러사로 KCC오토그룹을 선정하고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 및 수도권은 기존 파트너 참존오토모티브가 계속 담당하고, 영남권은 KCC오토그룹이 새롭게 맡는 투트랙 네트워크 체제로 전환됐다.

네트워크 전환 과정에서도 부산 지역 기존 서비스센터는 정상 운영되며, 기존 구매 고객은 전국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이번 개편이 글로벌 전략 기조인 '비욘드100+(Beyond100+)'에 맞춰 고객 서비스 몰입도와 브랜드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수도권과 영남권 각 권역에 특화된 파트너십 구조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수도권은 유지, 영남권은 새 파트너

서울 수도권을 담당하는 참존오토모티브는 20년간 쌓아온 벤틀리 전문 경험을 그대로 이어간다. 전 세계 벤틀리 리테일 전시장의 영감으로 꼽히는 플래그십 쇼룸 '벤틀리 큐브'와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비즈니스 센터 '벤틀리 타워'를 운영하며 수도권 고객 접점을 유지해왔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의 새 파트너 KCC오토그룹은 자동차 비즈니스 전반의 경험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서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새롭게 설계할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슐릭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상무는 이번 네트워크 전략이 벤틀리의 핵심 시장인 한국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전환 과정에서 고객 서비스에 어떠한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관건은 부산 쇼룸의 완성도

딜러 네트워크 개편은 브랜드 입장에서는 전략 발표지만, 기존 고객 입장에서는 내 차 서비스가 어떻게 되는지가 가장 먼저 궁금한 사안이다. 보도자료가 공백 없는 운영을 여러 차례 강조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KCC오토그룹은 국내 복수의 수입차 브랜드를 취급해온 딜러 그룹으로 운영 기반 자체는 탄탄하다는 평가다. 다만 벤틀리라는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가 요구하는 쇼룸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부산에서 얼마나 빠르게 구현해내느냐가 관건이다. 영남권 벤틀리 고객들 입장에서는 새 쇼룸이 어디에, 어떤 규모로 들어설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 소식

소식 전체 보기 →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가입 없이 씁니다. 비밀번호는 이 댓글을 지울 때만 쓰입니다 · 로그인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

질문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