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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신임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에 T.존 메이어 선임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벤틀리모터스가 T.존 메이어(T.Jon Mayer)를 신임 익스테리어 디자인 및 디자인 운영 총괄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메이어 총괄은 2024년 벤틀리에 합류한 이후 디지털 경험 분야에서 디자인 혁신을 이끌어온 인물로, 오는 9월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둔 신차 토르칼(Torcal)의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주도하며 콘셉트 단계의 비전을 양산 모델까지 구현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로 메이어 총괄은 UX 디자인 영역을 넘어 차량 익스테리어 디자인까지 책임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20년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경력을 바탕으로 벤틀리의 비욘드100+(Beyond100+) 전략 아래 양산차와 콘셉트카를 포함한 현재 및 미래 제품 포트폴리오의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을 총괄한다. 앞으로 차세대 럭셔리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벤틀리 디자인 총괄이 밝힌 선임 배경

로빈 페이지 벤틀리모터스 디자인 총괄은 메이어 총괄에 대해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제 구현 과정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과 협업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벤틀리의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키고 차세대 제품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메이어 총괄 역시 "벤틀리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시기에 익스테리어 디자인 팀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벤틀리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순수 전기차 토르칼, 9월 23일 공개

메이어 총괄이 UX 디자인을 이끈 토르칼은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에 이은 벤틀리의 네 번째 모델 라인이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벤틀리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핵심 모델로 꼽힌다. 벤틀리모터스는 오는 9월 23일 글로벌 론칭 행사를 통해 토르칼의 실물과 세부 사양, 개발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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