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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굿우드 페스티벌서 역대 최대 규모 신형 라인업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René Cortin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최신 모델 라인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35대 이상의 벤틀리가 힐클라임과 전시 프로그램에 나서며, 약 500㎡ 규모의 전시·고객 환대 공간이 마련된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약 500명의 고객, 미디어, VIP가 초청되며, 20대의 의전 차량이 이동을 지원한다.

행사장에서는 뮬리너의 옴브레 페인트 피니시가 적용된 벤틀리 파빌리온이 눈길을 끈다. 두 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옴브레 기법은 크루 드림 팩토리 장인들이 약 56시간에 걸쳐 완성한다. 신형 슈퍼스포츠 전용 최상위 비스포크 사양인 '디자인 테마 바이 뮬리너'에는 드래곤 레드에서 블랙 크리스털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이 적용됐으며, 벤틀리 최초로 차체 좌우를 가로지르는 외장 컬러 그라데이션이 구현됐다. 운전자 측에서 시작된 컬러가 반대편으로 갈수록 짙어지고,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스트라이프도 항상 운전석 기준으로 배치된다. 2025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처음 공개된 옴브레 바이 뮬리너 컬렉션 중 텅스텐에서 오닉스로 이어지는 컨티넨탈 GTC S, 벤틀리 최초의 수직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벤테이가 스피드도 함께 전시된다.

힐클라임 무대에 오르는 최신 퍼포먼스 모델

신형 슈퍼스포츠는 이번 행사에서 영국 첫 다이내믹 주행에 나선다. 트래비스 패스트라나가 몰았던 핌카나도 슈퍼카 패독에 전시되며, 컨티넨탈 GTC 스피드와 컨티넨탈 GT S도 함께 공개된다. GT S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kg·m를 낸다.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를 적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5초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306km/h에 이른다. 벤테이가 EWB 아르테나라 에디션과 신형 플라잉스퍼 S도 힐클라임 코스를 달리는데, 플라잉스퍼 S는 1962년 이후 처음으로 세단에 싱글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하고 680마력을 발휘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사양으로 완성됐다.

100주년 맞은 슈퍼스포츠의 역사

슈퍼스포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 스포츠 '스모키'도 힐클라임에 참가한다. 당시 제작된 18대 중 12번째 개체로, 1928년 르망 24시 우승 모델과 동일한 4.5리터 엔진을 탑재했으며 브룩랜즈 패독에 전시된다. 뮬리너 블로워 컨티뉴에이션 시리즈의 기반이 된 프로토타입 '블로워 카 제로'도 힐클라임을 주행하며 일부 고객에게 동승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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