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불스원카케어-카포스, 부산 구덕점서 세차·정비 결합매장 첫 오픈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B1불스원카케어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카포스)가 세차와 정비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토탈 카케어 1호 매장을 부산 서구에 열었다. B1카케어 구덕점은 오는 7월 11일 공식 오픈하며, 두 회사가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이번 매장 전환은 전기차 보급 확대로 내연기관 정비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나왔다. 엔진오일 교환 등 정비소의 주요 수입원이 감소하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기존 정비 매장을 세차 디테일링과 소모품 교환까지 아우르는 복합 카케어 거점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카포스의 전국 1만 7,000여 개 정비 네트워크에 B1불스원카케어의 프리미엄 세차 디테일링 역량을 결합한 모델이다.
리프트 갖춘 세차 베이, 완성차 멤버십도 연동
구덕점은 전면 폴딩도어로 개방감을 살렸고, 카포스와 B1카케어 통합 브랜딩을 적용했다. 세차 베이에는 차량 하부까지 점검할 수 있는 리프트 설비를 갖춰 디테일링 세차와 동시에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교환 등 경정비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도장면의 미세 스월마크와 워터스팟까지 잡아내는 디테일링 전용 조명, 휠 전용 클리너, 실내 카펫 세척기 등 전문 장비도 도입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현대 블루멤버스, 기아멤버스 등 완성차 멤버십과 통신사 멤버십 제휴점으로 지정됐다. 세차·소모품 교환 예약이 가능한 전용 앱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쇼핑 등에서 시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도 마련했다.
전국 250개소 확산 계획
두 회사는 구덕점을 시작으로 이 복합 매장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며, 협약에 따라 전국 카포스 매장 중 250개소를 순차적으로 B1카케어 복합 매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공식 오픈 전부터 전국 조합원들의 가맹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포스의 압도적인 네트워크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250개소 전환은 시작 단계로 볼 수 있지만, 프랜차이즈 확장 과정에서 브랜드 통일성과 서비스 품질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가입 없이 한 줄이면 됩니다. 남긴 말은 이 차 페이지에도 모입니다.
이 소식, 어떻게 보시나요
기사에 안 나오는 것은 직접 물어보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