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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불스원카케어, 엔씨인베스트와 동네 카센터 상생 MOU 체결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 B1불스원카케어가 엔씨인베스트와 손잡고 지역 카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최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씨인베스트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 대표이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속 독립형 카센터와 전문 정비소의 생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경정비 및 소모품 교환 전문 브랜드샵 'B1 스페셜티' 전개다. 엔씨인베스트가 보유한 전국 2만여 개 정비소 거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골목상권의 3급 카센터를 B1 스페셜티로 브랜드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정비소는 작업 환경과 수익성을 개선하고, 통일된 브랜드 아래 고객 신뢰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역할 분담과 기술 지원

엔씨인베스트는 고성능 윤활유 라인업과 특허받은 스마트 오일 교환 시스템 등 자체 기술력과 전문 장비를 바탕으로 정비 솔루션을 공급한다. 단순 제품 납품을 넘어 매장 환경 개선과 매출 향상을 위한 사업 컨설팅까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B1불스원카케어는 최근 개발한 서비스 예약 전용 앱과 통신사 제휴 인프라를 B1 스페셜티에 접목해 고객 유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B1불스원카케어는 2014년 카워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차량 관리 서비스, 현대차 블루멤버스·기아멤버스 포인트 제휴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카케어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난해 9월 불스원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뒤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중이다.

상반기 100여 건 계약 동의서 확보

사업 시작 전부터 시장 반응은 뚜렷하다. 전국 설명회를 통해 상반기에만 브랜드 계약 동의서 100여 건을 확보했다. B1불스원카케어는 기존 세차·디테일링 중심의 오프라인 인프라에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더해 2026년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 500개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옥수 대표이사는 "불스원 시절부터 축적해온 카케어 노하우에 엔씨인베스트의 전문 정비 인프라가 결합해 강력한 상생 모델이 탄생했다"며 "골목상권 정비소들과 함께 성장하며 국내 카케어 시장의 프리미엄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정비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 카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돌파구"라며 "자체 생산 인프라와 개발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경정비 업계의 동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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