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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녹스, 유로바이크 2026서 MG Concept 모터·심박수 제어 시스템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전기자전거 구동 시스템 브랜드 애비녹스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에서 열린 유로바이크 2026에서 신규 콘셉트 모터 'MG Concept'와 'Smoothshift' 시스템을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라이더의 심박수에 따라 페달 어시스트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심박수 제어 시스템으로 유로바이크 어워드 2026 디지털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 출범 2주년을 맞은 애비녹스는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독립 전시자로 참가해 19개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부스를 꾸렸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MG Concept 모터다. 캐니언, 코멘샬, 포비든, 몬드래커 등 자전거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애비녹스 최초의 콘셉트 제품으로, 0.1초 미만의 변속 시간과 고토크 상황은 물론 정지 상태에서도 끊김 없는 변속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라이더는 한 번에 한 단씩 또는 여러 단을 동시에 변속할 수 있으며, 수동·케이던스 기반 자동·AI+ 자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내부 변속기 유닛은 별도 유지 보수가 필요 없고, 싱글 스피드 체인이나 벨트를 적용하면 뒷변속기와 멀티 스피드 카세트도 필요 없어진다. 총 하중 150kg을 초과해도 자연스러운 주행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모터를 잠글 수 있어 도난 방지 성능도 갖췄다. eMTB, eTrekking, eSUV, 그래블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 유형에 적용 가능한 소형 경량 플랫폼을 지향한다.

심박수로 어시스트 조절하는 시스템

함께 공개된 Smoothshift는 드라이브 유닛이 변속 신호를 감지해 페달링 없이도 카세트 변속이 부드럽게 이뤄지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변속 과정에서 토크를 자동 조절해 충격을 줄이고 체인 마모를 최소화하며, 신규 SUV 전기자전거 Amflow TL에 처음 탑재됐다.

이번 어워드를 받은 스마트 심박수 제어 시스템은 라이더가 블루투스 심박수 모니터를 연결하면 애비녹스 라이드 앱이 페달 어시스트 수준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설정한 BPM 범위를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심박수가 목표 범위를 넘으면 모터 어시스트를 높여 부담을 줄이고, 낮으면 어시스트를 줄여 라이더가 더 많은 힘을 쓰도록 유도한다. 안정적인 라이딩(최대 심박수의 50~85%), 체중 관리(60~70%), 심폐 기능 향상 등 목적에 따라 구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유로바이크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파워미터가 아닌 심박수 같은 실시간 생체 데이터로 파워 어시스트를 제어하는 방식이 전기자전거 어시스트 제어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페르디난드 울프 애비녹스 제품 경험 디렉터는 전기자전거 기술의 가능성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애비녹스는 현재 전 세계 60개 이상의 OEM 자전거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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