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사이드, 침수차 발견 시 1000만원 보상 플랜 운영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오토핸즈의 직영 인증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플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오토인사이드의 진단 결과와 다르게 침수 이력이 확인될 경우, 구입비와 이전등록비 전액을 환불하고 업계 최대 수준인 100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다. 오토인사이드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직영점을 통해 직영중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이번 제도는 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 이후 중고차 시장에서 커지는 침수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침수 이력은 외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전기장치나 주요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가 특히 민감하게 살피는 부분이다. 구매 후 일정 기간 내 침수 이력이 드러나더라도 전액 환불과 별도 보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 결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된 셈이다.
205개 항목 진단으로 유입 원천 차단
오토인사이드는 매물을 직접 매입하고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체 내외부 상태와 사고, 침수 이력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5가지 항목에 대한 자체 진단과 품질 검증 절차를 거쳐 침수차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상 플랜은 이 같은 진단 체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오진에 대비한 안전판을 소비자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성격을 띤다.
오토인사이드는 보상 플랜 운영 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고급 장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장우산은 출고 고객에게 선착순 500개 한정으로 제공된다.
오토핸즈 김성준 대표는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로 인해 중고차 구매 시 이력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진단과 실질적인 보상 제도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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