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3, 4개 트림으로 국내 출시…시작가 6080만 원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가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어드밴스드, S-라인, S-라인 블랙 에디션, 스포트백 S-라인 등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어드밴스드 기준 6,080만 원부터 시작한다. S-라인은 6,374만 원, S-라인 블랙 에디션은 6,472만 원, 스포트백 S-라인은 6,767만 원부터로 책정됐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전 트림 기본 사양이 핵심
이번 신형 Q3의 가장 큰 특징은 콰트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과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소노스(SONO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420와트)을 트림 구분 없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는 점이다. 통상 이런 사양들은 상위 트림이나 옵션으로 분리해 기본 가격을 낮춰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Q3는 최저가 트림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파워트레인도 전 트림에 최고출력 258.3마력의 2.0리터 TF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에 도달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새로운 아우디 2D 링과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 LED 헤드라이트 플러스·테일라이트 프로가 적용됐고,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과 3가지 헤드라이트 시그니처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2.8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곡선형으로 배치됐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탑재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은 수입차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가 많이 몰리는 구간인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아우디는 이번 Q3에서 옵션을 세분화하는 대신 핵심 사양을 전 트림에 밀어 넣는 전략을 택했다. 다만 컴팩트 SUV로서는 6천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실제 구매로 이어질지는 소비자의 체감 가치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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