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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르망 24시 LMGT3 포디움…발키리 종합 8위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제94회 르망 24시에서 밴티지로 LMGT3 클래스 포디움에 올랐다. 레이싱팀 더 하트 오브 레이싱(THOR)이 몰던 #23 밴티지 GT3가 레이스 종료 직전 렉서스를 2.5초 차로 따돌리며 3위를 확정지었다. 그레이 뉴웰, 두두 바리첼로, 조니 애덤이 호흡을 맞춘 이 차량은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과 본디드 알루미늄 섀시를 얹었으며, 르망 데뷔 이후 처음으로 클래스 톱3에 들었다. THOR로서는 사르트 서킷 데뷔 이후 첫 포디움이다.

같은 팀 #27 밴티지는 예선에서 3분 52.433초의 신기록으로 2년 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클래스를 선두로 이끌었지만, 경기 시작 약 21시간 만에 기어박스 문제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후 톱5권을 유지하며 #23에 포디움 기회를 넘겼다. 바리첼로는 마지막 랩에서 차량의 한계까지 끌어냈다고 소감을 전했고, 애덤은 데뷔전에서 포디움에 오른 뉴웰에게 박수를 보냈다. #59 밴티지 GT3로 데뷔전을 치른 레이싱 스피릿 오브 레만 팀은 11위로 완주했다.

발키리, 양산 하이퍼카 역대 최고 순위

하이퍼카 클래스에서는 발키리가 두각을 나타냈다. 톰 갬블, 로스 건, 해리 팅크넬이 주행한 #007 발키리가 종합 8위로 완주하며 도로 주행이 가능한 하이퍼카가 르망에서 세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몰라 9위, 스파 프랑코샹 4위에 이은 이번 성과로 발키리는 WEC 5경기 연속 포인트 획득을 이어갔다. 예선에서는 #009 발키리가 7위, #007이 11위로 두 대 모두 하이퍼폴에 진출했으나, #009는 경기 종료 한 시간을 남기고 결함으로 피트인하며 최종 14위로 밀려났다.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총괄 아담 카터는 THOR팀이 밴티지 포디움을 이끌어낸 데 대해 자부심을 밝히며 내년 우승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발키리에 대해서도 팀의 완벽한 전략 수행과 값진 포인트 피니시를 언급하며 WEC 여정의 중요한 모멘텀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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