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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스파 24시 7대 출전 4관왕 포디움 도전

참고 이미지사진 Engineerchang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이번 주말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스파 24시에 밴티지 GT3 7대를 출전시킨다. 올해 7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10개 제조사 70대가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 GT3 전용 레이스이며, 밴티지 7대는 전체 참가 차량의 10%에 해당한다.

올해 애스턴마틴은 1월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서 GTD 클래스 2 3위, 6월 르망 24시에서 3위, 5월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스파 24시에서 포디움에 오르면 데이토나, 르망, 뉘르부르크링, 스파까지 세계 4대 24시간 내구 레이스 전 대회에서 포디움을 차지하는 기록이 완성된다. 단일 브랜드가 한 시즌 안에 네 대회 모두 포디움에 오른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승 경력 갖춘 팀들이 대거 출전

선두 후보는 지난해 우승팀 컴투유 레이싱이다. 2024년 스파 24시 우승을 이끈 마티아 드루디, 니키 팀, 마르코 쇠렌센이 동일한 라인업으로 #007 밴티지에 다시 오른다. 드루디와 팀은 올 시즌 데이토나 포디움과 뉘르부르크링 종합 2위를 이미 경험한 상태로 스파에 나선다. 컴투유는 이번 대회에 총 4대의 밴티지를 출전시키며, 실버 클래스 차량에는 2025 AMR 드라이버 아카데미 우승자 코베 파우엘스와 지난해 실버컵 우승자 올리버 쇠데르스트룀이 탑승한다.

스파 24시 우승 경력을 가진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도 파트너 팀으로 참가한다. 프로 클래스 차량에는 2018년 우승 멤버 크리스티안 크로그네스, 2021 GT 월드 챌린지 유럽 프로-암 챔피언 엔리케 차베스, 2024 AMR 드라이버 아카데미 우승자 제이미 데이가 함께한다. 스파 24시 데뷔에 나서는 에큐리 에코스 블랙쏜은 브론즈 클래스에서 출전하며, 이달 르망 24시 클래스 포디움을 기록한 조니 아담이 이번 대회로 스파 통산 10번째 출전을 맞는다.

애스턴마틴의 스파 24시 참가 역사는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48년에는 DB1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행 밴티지 GT3는 2024년 GT3 규정 체제에서 데뷔전 곧바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두 차례 클래스 우승과 프로-암 클래스 포디움을 추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총괄 아담 카터는 세 팀 모두 각 클래스 우승에 도전할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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