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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발키리, 브라질 WEC서 6연속 포인트 피니시 도전

참고 이미지사진 Gabriel Picard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발키리가 지난 7월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인터라고스 서킷에서 열린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에 출전했다. 발키리는 애스턴마틴과 더 하트 오브 레이싱(THOR)이 공동 개발한 하이퍼카 클래스 차량으로, 이번이 브라질에서 두 번째 출전이다.

발키리는 지난해 9월 후지 6시간 레이스부터 5경기 연속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해왔고, 지난달 르망 24시에서는 톰 갬블과 해리 팅크넬이 8위에 오르며 대회 최고 성적을 세웠다. 이번 상파울루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면 6경기 연속 포인트 피니시가 된다. 드라이버 톰 갬블은 시즌 개막 이후 전 경기에서 포인트를 따내고 있다며 이번 주말 첫 포디움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해리 팅크넬과 알렉스 리베라스, 마르코 쇠렌센도 인터라고스가 지난해부터 발키리의 경쟁력을 확인한 무대였다고 전했다. THOR 팀 대표 이안 제임스는 이번 대회 목표로 두 대 모두 포인트 획득을 꼽았다.

여러 시리즈에서 동시에 확인되는 상승세

비슷한 시기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는 독일 DTM 노리스링 라운드에서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석권했다. 애스턴마틴 공식 드라이버 닉키 팀과 벨기에 컴투유 레이싱 조합은 두 차례 예선에서 브랜드 통산 세 번째와 네 번째 폴포지션을 따낸 뒤 두 경기 우승까지 이어갔다. 닉키 팀은 아버지 쿠르트 팀이 1992년 DTM 챔피언에 오른 이후 다시 한번 가문의 이름을 DTM 정상에 올리는 것이 목표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컴투유 레이싱은 2024년부터 밴티지로 출전해 스파 24시 종합 우승을 거두는 등 성과를 쌓아왔고, 닉키 팀은 시즌 반환점을 돈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와 9점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같은 기간 THOR 소속 밴티지 GT3 두 대는 캐나다 IMSA 웨더테크 챔피언십 CTMP 대회에도 참가했다. 르망 24시에서 3위에 올랐던 #23 차량은 두두 바리켈로가 IMSA GTD 클래스 포인트 선두 방어를 위해 상파울루 대신 캐나다를 택하면서,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 코비 파우얼스가 대신 투입됐다.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총괄 애덤 카터는 DTM 첫 우승을 브랜드 순수 스포츠카의 완성도를 입증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레이스 사양 발키리는 카본파이버 섀시에 6.5리터 V12 엔진을 얹었으며, 양산형 기준 최고 1만 1,000rpm에서 1,000마력 이상을 내지만 WEC와 IMSA 규정에 따라 레이스 중 출력은 500kW(680마력)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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