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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S·Vantage S·DB12 S, 국내 최초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Phillip Pessar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사 브리타니아 오토가 24일 서울 전시장에서 고성능 S 라인업 3종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모델은 DBX S, Vantage S, DB12 S로, 각 모델은 단순한 출력 향상을 넘어 파워트레인 응답성과 섀시, 공력 성능, 경량화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DBX S는 DBX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727PS, 최대토크 900Nm를 낸다. 슈퍼카 발할라에서 파생된 터보차저 부품을 적용했으며, 전자제어식 액티브 사륜구동과 9단 습식 다판 클러치 변속기로 전륜 최대 50%, 후륜 최대 100%까지 토크를 배분한다. 카본 파이버 루프와 23인치 마그네슘 휠 등 선택 사양을 통해 DBX707 대비 최대 47kg의 경량화도 가능하다.

Vantage S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680PS, 80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 최고속도 325km/h를 기록한다. 리어 서브프레임을 차체에 직접 마운트하고 빌스타인 DTX 어댑티브 댐퍼를 새롭게 조율해 조향 감각과 저속 민첩성, 고속 안정성을 함께 높였다. 전폭형 데크리드 스포일러는 최고속도에서 44kg의 추가 다운포스를 만든다.

DB12 S는 DB12 슈퍼 투어러를 기반으로 700PS, 800Nm의 출력을 내며, 빌스타인 DTX 댐퍼와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을 새로 조율했다. 기본 적용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는 스틸 브레이크 대비 현가하질량을 27kg 줄여 핸들링 성능을 개선한다.

성격은 유지하고 응답성만 끌어올려

칼 베일리스 애스턴마틴 아시아태평양 및 중화권 총괄 사장은 "S는 단순히 더 높은 출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각 모델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세 모델 모두 향상된 응답성과 정교한 차체 제어를 통해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강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을 럭셔리 퍼포먼스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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