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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S·Vantage S·DB12 S, 국내 최초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Matti Blume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가이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사 브리타니아 오토가 애스턴마틴 서울 전시장에서 고성능 S 라인업 론칭 행사를 열고 DBX S, Vantage S, DB12 S 3종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행사에는 닐 휴즈 애스턴마틴 제품 총괄, 칼 베일리스 아시아태평양 및 중화권 총괄 사장, 권혁민 브리타니아 오토 대표가 참석해 S 라인업의 개발 방향과 특징을 소개했다.

애스턴마틴의 S는 단순한 출력 향상이 아니라 파워트레인 응답성, 섀시, 공력 성능, 경량화를 종합적으로 개선해 각 모델 고유의 성격을 살리면서 민첩성과 차체 제어 성능을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다.

DBX S·Vantage S·DB12 S 각각의 강화 포인트

DBX S는 DBX 포트폴리오 최상위 모델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727PS, 최대토크 900Nm를 낸다. 전자제어식 액티브 사륜구동과 9단 습식 다판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고, 카본 파이버 루프와 23인치 마그네슘 휠 등 선택 사양으로 DBX707 대비 최대 47kg 경량화가 가능하다.

Vantage S는 680PS, 800Nm 출력으로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 최고속도 325km/h를 기록한다. 리어 서브프레임을 차체에 직접 마운트하고 Bilstein DTX 어댑티브 댐퍼와 스로틀 반응을 재조율해 조작에 직접 반응하는 특성을 구현했다. 리어 스포일러는 최고속도에서 44kg의 추가 다운포스를 만든다.

DB12 S는 700PS, 800Nm 출력에 ZF 8단 변속기의 변속 시간을 기존 대비 43% 단축한 0.12초로 줄였다. 기본 적용되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는 스틸 브레이크 대비 현가하질량을 27kg 낮춰 핸들링 성능에 기여한다.

칼 베일리스 사장은 "S는 단순히 더 높은 출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각 모델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세 모델 모두 향상된 응답성과 정교한 차체 제어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을 럭셔리 퍼포먼스 자동차에 대한 이해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하며 향후 브랜드 경험 확대 의지를 밝혔다.

권혁민 브리타니아 오토 대표는 이번 행사가 S 라인업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라며, 럭셔리 SUV·스포츠카·슈퍼 투어러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세 모델을 통해 애스턴마틴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소재, 마감 등을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 프로그램 'Q by Aston Martin'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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