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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2 S 등 S 라인업, 굿우드 페스티벌서 첫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René Cortin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 굿우드 하우스에서 열리는 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새롭게 S 배지를 단 고성능 모델을 중심으로 하이퍼카, 포뮬러1 머신까지 총출동해 힐클라임 주행을 펼칠 예정이다.

DB12 S와 밴티지 S, DBX S 최초 공개

이번 행사의 핵심은 새롭게 공개되는 S 라인업이다. DB12 S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700PS, 최대토크 800N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3.4초에 도달하며, 프런트 엔진 V8 비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변속 시간을 120밀리초로 줄인 8단 자동변속기와 개선된 전자식 디퍼렌셜, 새로 조율한 댐퍼 소프트웨어, 강화된 안티롤 바가 적용돼 민첩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밴티지 S는 애스턴마틴의 프런트 엔진 스포츠카 중 가장 트랙 지향적인 모델로, 최고출력 680PS,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해 시속 60마일까지 3.3초가 걸린다. S 모델 전용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스로틀 맵과 개선된 서스펜션, 파워트레인 마운트로 운전자와의 일체감을 높였고, 전용 보닛 블레이드와 대형 리어 스포일러로 공력 성능을 강화했다.

고성능 SUV인 DBX S도 함께 등장한다. 발할라에서 파생된 기술을 적용한 엔진으로 최고출력 727PS, 최대토크 900Nm를 내며 시속 60마일까지 3.3초에 도달한다. 기존 DBX707보다 최대 47kg을 줄여 민첩성을 높였고, 차체와 실내 디자인도 새롭게 다듬었다.

발키리, 발할라, F1 머신도 함께 출격

행사장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최고출력 1079PS, 최대토크 1100Nm)와 하이퍼카 발키리, 3세대로 진화한 신형 뱅퀴시도 힐클라임을 달린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AMR25 머신 역시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며, 드라이버 잭 크로포드와 개발 드라이버 제시카 호킨스가 시연에 나선다.

안드레아 발디 애스턴마틴 최고커머셜책임자(CCO)는 새로운 S 모델들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온로드 퍼포먼스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모델이라며, 발키리와 AMR25를 통해 레이싱 기술이 양산차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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