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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굿우드 페스티벌서 DB12 S 등 S 라인업 공개

참고 이미지사진 Peżo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모터피디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9일부터 열리는 제34회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지향 S 양산 모델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 서식스 굿우드 에스테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애스턴마틴의 엔지니어링 완성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모델은 슈퍼 투어러 DB12 S다. 프론트 엔진 V8 비하이브리드 모델 중 동급 최고 수준인 최고출력 700PS,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3.4초 만에 도달한다. 120밀리초의 변속 속도를 구현하는 8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디퍼렌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적용됐다.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밴티지 S와 럭셔리 SUV DBX S도 함께 선보인다. 밴티지 S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680PS를 내며, DBX S는 하이퍼카 발할라의 엔진 기술을 이식받아 727PS, 900Nm의 성능을 갖췄다. 기존 DBX707 대비 최대 47kg을 경량화해 제로백 3.3초를 기록했다.

하이퍼카 발키리, 굿우드 힐클라임 무대 오른다

애스턴마틴의 초고성능 라인업은 하이퍼카에서 정점을 이룬다. 최근 벨기에 스파 6시간 레이스에서 4위를 기록하며 WEC 출전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둔 발키리가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를 달린다. 최대 11,000rpm까지 회전하는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한 발키리는 레이스 규정상 출력이 제한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제한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1,079PS 출력의 PHEV 슈퍼카 발할라, 3세대로 진화한 신형 뱅퀴시,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AMR25 머신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은 애스턴마틴이 S 배지를 통해 강조하는 퍼포먼스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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