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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2 S VMF 3종 공개…1951년 르망 레이싱카 헌정

참고 이미지사진 Stephen Crave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16:9로 잘라 씀 · 기사에 나온 차량·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2026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Q 바이 애스턴마틴이 제작한 한정판 DB12 S VMF 3종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제75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기념해 제작된 세 대 한정(three-of-a-kind) 헌정판으로, 1951년 제1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출전했던 애스턴마틴 레이싱팀의 DB2 레이스카 3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영국 등록번호판에 'VMF'가 새겨졌던 이 DB2 3대는 1950년 르망 24시 출전을 위해 제작된 뒤 1950년대 초반까지 공식·개인 레이싱팀을 통해 여러 경기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1950년대 초반 스포츠카와 레이싱 아이콘, 퍼포먼스 디자인의 진화를 조명하는 주제로 열린다. 이에 맞춰 애스턴마틴은 75년 전 세 대의 DB2가 지녔던 색상 구분과 레이싱 유산을 DB12 S VMF 3종에 그대로 반영했다. VMF 63은 로쏘 레드, VMF 64는 스피드 옐로, VMF 65는 엘우드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적용했으며, 세 모델 모두 카본 블랙 외장에 컬러 프런트 그릴 베인과 75 펜더 라운델 그래픽, 컬러 카본 파이버 사이드 스트레이크를 조합했다. 후면에는 컬러 카본 파이버 에어로블레이드와 DB2에서 영감을 받은 포일 오버레이가 더해졌다.

실내는 각 차량 컬러에 맞춰 완성

실내 역시 외장 컬러에 맞춘 대비 스티치가 적용됐고, 앞좌석 등받이에는 DB2 실루엣 자수가 새겨졌다. 뒷좌석에는 75 라운델 그래픽이 들어갔으며, 스타트 스톱 로터리 스위치와 패들 시프터 팁에도 각 차량의 포인트 컬러가 반영됐다. 도어실에는 DB2 레이싱카를 기념하는 전용 75 플레이트가 부착된다.

비토리오 가바 애스턴마틴 Q 총괄은 “세계적인 자동차 행사에 걸맞은 헌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DB12 S VMF와 함께 발할라, DB12 S, 밴티지 S, DBX S 등 최근 공개한 S 라인업과 헤리티지 모델 DB2, 그리고 초대 V12 뱅퀴시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비스포크 모델 뱅퀴시 25 스페셜 에디션도 몬터레이 카 위크 현장에서 함께 전시한다.

애스턴마틴은 8월 12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반도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위크에 참가하며, 오너스 클럽과 함께하는 '애스턴스 온 더 애비뉴', 더 퀘일 로지 앤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더 퀘일, 어 모터스포츠 개더링' 등 다양한 고객·브랜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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