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몬터레이 카 위크서 DB12 S 한정 3종 최초 공개
이 글은 모터그래프의 보도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차주 입장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저희가 정리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2026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특별 한정 모델 3종을 처음 공개했다. Q 바이 애스턴마틴이 제작한 이 모델들은 DB12 S를 기반으로 하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제75회를 기념하는 헌정 모델이다. 이름은 VMF 63, VMF 64, VMF 65로, 각각 로쏘 레드, 스피드 옐로, 엘우드 블루 색상 포인트를 적용했다.
세 모델은 1951년 애스턴마틴 레이싱팀이 르망 24시 출전을 위해 만든 DB2 레이스카 3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당시 차량은 영국 등록번호판에 VMF 문자를 달았고, 서로 다른 색의 프런트 그릴로 구분됐다. 75년이 지난 지금 이 아이덴티티를 DB12 S 쿠페에 다시 구현한 셈이다. 외관은 카본 블랙 바탕에 컬러 프런트 그릴 베인, 75 펜더 라운델 그래픽, 컬러 마감 카본 파이버 사이드 스트레이크를 더했고, 후면에는 컬러 마감 카본 파이버 에어로블레이드와 DB2 포일 오버레이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각 모델 색상에 맞춘 대비 스티치, DB2 실루엣 자수, 75 라운델 그래픽, 컬러 마감 로터리 스위치와 패들 시프터 팁, 맞춤형 75 도어실 플레이트가 들어갔다.
몬터레이 카 위크 프로그램 전반
애스턴마틴은 DB12 S 한정 3종 외에도 몬터레이 카 위크 기간 여러 행사에 참여했다. 8월 12일에는 애스턴마틴 오너스 클럽과 함께 캘리포니아 카멜바이더시 오션 애비뉴에서 '애스턴스 온 더 애비뉴'를 열어 클래식부터 최신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다발성 골수종 연구재단(MMRF)을 후원하는 성격도 있다. 이어 8월 14일에는 더 퀘일 로지 앤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더 퀘일, 어 모터스포츠 개더링'에 참가했다.
하우스 오브 애스턴마틴에서는 초청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가 운영되며, 슈퍼카 발할라와 DB12 S, 밴티지 S, DBX S 등 최신 S 모델, 그리고 헤리티지 모델 DB2가 함께 전시됐다. 이 자리에서 초대 V12 뱅퀴시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뱅퀴시 25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공개됐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가 레이싱 헤리티지에 대한 헌사이자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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